연령대:35
피부타입:민감성
의견: 저는 피부가 예민해서 왠만한 화장품을 바르면 자꾸 트러블이 생겨 거의 자포자기 상태에 이른 화장품 유목민 압니다.

다른건 그렇다치더라도 선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피부를 더 망가지게 한다기에 포기할 수 없었던차에

아토피를 가졌다는 어느 블로거의 글을 보고 화미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어떤 제품보다 순하다기에

안되면 버릴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왠걸 이번엔 좀 다릅니다. 아프지도 않고 순합니다.

더 써봐야 하겠지만 생각보다 괜찮아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구매전에 이미 선크림이 여러개라

기존의 것과 별번 다르지 않을까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시종일관 친절히 대답해 주신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바꿔나가고 싶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가지고 있던 선크림은 이제 마음 편히 버려야 겠네요.

안맞는 걸 알면서도 맞는 걸 구하지 못해 안쓰기도 그렇다고 쓰기고 애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거든요.

다만 후기를 모바일로 올리려 4번이나 시도했는데 계속 안돼네요.pc로도 2번째 입니다. 용량이 커서 실패하면

원글이 보호되야 하는데 다시 초기상태로 돼서 썼던 글이 계속 날라가서 그냥 안쓰려다 써봅닌다.

이 부분 개선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